여행 가서 사용하려 기분좋게 구입했는데 매고 다니다가 끈이 떨어져서 낭패를 당했습니다.
아무리 천으로 만든 가방이라도 어느 정도의 내구성을 갖춰야 하는게 아닐까요.
길거리에서 파는 비닐백도 이러지는 않을것 같은데..
가방에 생수 보조밧데리 지갑 바람막이 넣고 다녔는데 끈이 떨어져 급하게 편의점에서 실과바늘을 구입해 꿰매서 사용하다 왔습니다.
이후 안다르에 제품의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내용으로 문의를 했더니, 교환 안되고 수리는해 주는데 제 비용으로 택배 보내면 한달후에 수선해서 보내 주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해외에서 구입한것도 아닌데......
그 와중에 보내줄땐 본인들이 택배비를 부담할것이라면서 선심쓰듯 얘기하는 것이 우스워 다 필요없다고 하고 가방은 쓰레기통에 던져 버렸습니다.
아주 가벼운 옷가지 한두개 정도 넣고 다닐것 아니면 완전 비추이고, 그동안 안다르라는 브랜드를 믿고 제품을 구매해 왔는데 이젠 완전 안녕입니다.
(2023-09-22 17:05:4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