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안다르 옷 2번 구입한 것은 xl도 넉넉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것은 슬림핏이예요. 평소 딱 맞게 입는거 좋아하시는 분은 기존 사이즈대로 주문해도 되는데, 슬림핏 안어울리거나 배가 나온 분들은 한 칫수 큰게 맞다 보입니다. 이 제품이 슬림하게 나왔다는 안내도 있고 후기도 몇몇 보이는데, 누구는 정사이즈라 하고 누군 크게 누분해야 한다는데, 이건 확실히 개인차가 커요. 어깨는 정사이즈 기본 핏 보단 슬림하나 작다까지는 아니고, 복부쪽은확실히 배 나온 사람은 어려워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전체 기장은 또 긴 편이예요. 마른 체형에 바지에 넣어 입거나, 상체가 긴 분이 가장 잘 어울릴 핏 입니다. 그리고 안다르는 네이버로 구입하면 자체 홈페이지에서 구매내역. 배송상태. 등 확인이 전혀 안됩니다. 이것 때문에 상담사와 상담하다 열폭할뻔 했네요. 매출에 비해 상담원이 너무 적은건지 서비스 질이 떨어지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상담품질 너무 불만족입니다. 문의내용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기계적인 응대와 다중상담을 고지하긴 하나 한 번 질문에 기본 10분이상. 늦으면 30분 이상도 걸리네요. 야간도 아닌 평일 낮시간에 말이죠. 늦어도 제대로된 상담하거나. 다중상담이라도 빠른 응대가 되면 참겠는데,둘 다 안되니 너무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