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172.6
몸무게 66~67왓다갔다합니다.
상의66
하의77
안다르평소6

상체 보다 하체가 더 헤비하고 키가크긴하지만 허리가긴 체형.

운동화만 신어도 날씬해보인다길래 진짠가싶어서 혹해서 구입.

첫날입었을때 친구가 언니살이많이빠졌구나..
두번째입었을때 식당 사장님이 키도큰데 엄청 늘씬하시네여.
세번째 입었을때 백화점정문앞에서 운동복과는 상관없는걸 판매하시는분이 저보고혹시죄송하지만 무슨운동하시나여?몸매가 진짜20대같아여.
라고하심.
저..50대인데.ㅋㅋㅋㅋ
안다르는 좀 나이어린 사람들이 많이찾는거 같아서 stl꺼 자주입었었는데 그런말듣고보니 앞으로 여기단골될꺼임.ㅋㅋㅋ
이부츠컷이 진짜 핏이예술임.
허벅지 꽉잡아줘서 정말 날씬해보임.
검정하고 곤색샀는데 검정이더 쫀쫀하게 잘잡아줌.
아껴 아껴입어야할 바지임.
품절되기전에 더사다 쟁여놓고싶을정도임
밥을 배부르게 먹어도 허리말림전혀없고 똥배도잘잡아줘서 나한테는 맞춤복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