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2사이즈밖에 없어서 정말이지 살까말까 많은 고민했어요. 리뷰에 어떤분이 옷이 크게 나왔다해서 평소에 66입는데 2로 구입했는데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웠어요. 사이즈도 넉넉하고 피부 까실거리는것도 없어요. 메리야스에 이옷만 입고 나왔는데 속에서 열이 나네요. 햇병아리 솜털마냥 색상도 아주 예뻐요~
운동복으로만 입기엔 너무 아까워 금요일 출근때 이너로 입어야겠어요. 좀 포근해지면 이옷 한개만 입어도 충분할것같습니다. 티가 점퍼 느낌이 나서 아웃터로 입음 간지날것같아요. 겨울엔 블랙색상이 주를 이루는데 화사하니 기분을 업시켜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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