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이랑 딥웰커러 두가지 구매했습니다.
제가 뭐 사고 이렇게 긴 리뷰 남기는 사람은 아닌데,, 이번에는 꼭 쓰고 싶네요.
기존에 백화점에서 구매한 상품이 있는데,
같은건지 모르고 구매했네요.
암튼 상품 자체는 좀 두께가 있어서 여름에는 못입을듯요. 그리고 먼지가 잘 뭍는 재질이예요.
근데 진짜 문제는 뽑기가 잘못 됐는지 블랙이 더 긴 불량상품이 왔어요. 뭐 기분이 나쁘지만 불량이 올수도 있죠.
근데 교환신청을 하려는데, 톡문의 여러번 보내도 답없고, 고객센터 전화는 걸때마다 연결안되고,
그리고 사이트에 고객문의 게시판 없는 경우는 또 처음 보네요.
여차저차 문의 다음날 톡으로 답변이 왔는데,
담당자가 기존에 제가 보낸 내용 다 확인하고 답변을 하면되는데 뭐때문인지 다시 얘기하래요.ㅡㅡ
진짜 황당했지만 다시 내용을 보냈습니다.
근데 교환하려면 사진을 자로재서 수치를 적어서
보내달라는둥 얼마나 번거롭게하는지..
그래서 기분이 상해서 환불하려하니까 그래도 사진을 치수 나오게 찍어서 보내래요.기도 안차서ㅡㅡ
불량상품 보내놓고 왜 피해는 내가 봐야하는지.
불량상품 수거해서 본인들이 확인하고 환불해주면 되는걸 일처리 답답하네요.
젝시**나 뮬*는 바로 바로 피드백오던데,
안다르 고객센터 진짜 일머리가 없고 느리고..
진짜 짜증나고 번거롭고 이런 경험 처음이예요.
옷 판다고 옷만 파는거 아닙니다.
고객시비스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 기본입니다.
안다르 고객서비스 많이 개선되야한다고 봅니다.
광고 홍보보다 상품성과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
그런것들이 더 중요하고 기본입니다.
물론 저는 서비스 개선이 되어도 다시는 안다르에서 절대 구매하지 않을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