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볼링치는 볼러 입니다.
안다르 뿐만이아니라 젝시믹스, 릴렉시즘, 나이키, 아디다스 등 각종 회사것을 거의 다 입는셈이죠.
제 느낌에는 일단 하이웨스트 길이감, 안감의 느낌 입고 벗을 때의 편리성을 보면 젝시믹스가 그 중 제일 편하구요. 특히나 하이웨스트의 끝 부분의 마감처리는 젝시믹스가 나은 것 같습니다.
대시 아랫배를 잡아주는 쫀쫀함은 안다르가 미세하게 우세하구요.
원랜 하이웨스트가 불편해서 안 입었는데 볼링의 특성상 피니쉬 부분에서 팔을 많이 드는 동작이 있기 때문에 맨살이 안보이게 해 주에 입게 되었습니다.
계속 입어보니 하이웨스트가 점점퍈하게 느껴지더군요.
안다르의 단점은 딱 한가지 있습니다.
허라 끝 부분의 마감처리가 두꺼워서… 살은 커버가 되지만 마감 끝처리가 너무 두껍다고 해야하나…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 점만 보완하시면 허리 끝까지 아주 편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젝시믹스 것과 비교 해 보면 아실겁니다. 젝시믹스는 거의 무봉제 비슷하게 허리 끝처리가 되어 있거든요.
다른 운동도 많겠지만 볼러들이 많아 찾고 입는다는 것을 상기 해 주시고 상품 수정에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가나, 필라테스 등의 운동에만 잊는 것이 아니라 볼러들이 많이 찾는 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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