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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요...!
#사이즈
저는 159-62.5 근육좀 있고 안다르레깅스는 6입으면 좀 넉넉하고 4입으면 좀 쫄려요. 하나 작게 주문하라는 리뷰 보고 이건 4로 주문했어요. 시착했을 때 허리가 좀 남아서 이게 무슨 애매한 사이즈인가 했는데 입고다니니 돌아가거나 흘러내리지도 않고 팬티라인 자연스러우니 낙낙하고 입은듯 안입은듯 편안합니다.
#소재
엄청 얇고 하늘하늘 뭔가 스타킹같은 소재에요. 첨에 주문했는데 올이 나가있어서(!?) 교환했습니다. 어디 고양이발톱애 콕 걸리기라도 하면 콱 찢어져버라는 거 아닌가 조금 걱정되긴 해요. 조심해서 얌전히 입어야지...
#핏
적당히 자연스러운 부츠컷. 잠자리날개같은 두께 치고 의외로 툭 떨어져서 입고다니면 꽤 그럴싸합니다. 하지만 소재 특성상 아무래도 포멀한 드레스코드에는 안맞아요. 도서관룩, 마트룩, 어린이집 등하원룩, 골프연습장룩, 복장 자유로운 사무실 출근룩 정도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실켓티와 하늘거리는 폴리자켓에 매치했어요. 출근룩이지요.
짙은 색으로 하나 더 살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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