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쨍하고 예쁩니다. 진한 보라색도 샀는데 엄청 예뻐요. 매일 4개가지고 번갈아입었는데 기분전환으로 좋습니다. 0사이즈가 제겐 조금 작나 싶었는데 헬스장 와서 10분 뛰니 괜찮아집니다. 신축성이 좋은 원단이고 좀 더 몸을 탄탄하게 잡아줍니다. 저는 165인데 9부가 딱 맞습니다. 첫 번에 세탁하는데 구정물이 하나도 안 나오네요. 살이 많이 쪄서 새로운 마음으로 빼려고 구매했습니다. 살이 빠질 것 같습니다. 흰 원단에 비해 비침도 적네요. 적당히 두툼합니다. 통기성도 좋아 땀을 좀 흘려도 안 찝찝합니다. 지금 여름인데 꽤 시원하네요. 말려올라감도 덜하고 무엇보다 제 똥뱃살을 잘 가려줍니다.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