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사는 안다르 레깅스!!
가을까지는 에어쿨링 레깅스로 버텼는데 겨울은 너무 추워져서 블프때 기모레깅스 도전해봤어요
걱정반 기대반으로 주문했는데 입자마자 역시 안다르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비라 평소 66사이즈 입어요
안다르 55반~66사이즈 입으니 사이즈는 정말 잘 맞아요
광택이 없어서 너무 좋고 몸을 짱짱하게 잡아줘서 입으면 날씬이가 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켜요ㅋㅋ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에어쿨링처럼 8부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 키가 158이라 9부는 발목부분이 조금 자글거려요..휴ㅅ휴)

참고로 첨부사진은 유난히 종아리가 날씬하게 나와서 혼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긴하지만 안다르 마크가 그나마 잘 나온 걸로 골랐으니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