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옷 사러 들어왔다 이번에 딸아이 사주게 된옷이예요~리뷰들 둘러보니 사이즈도 넉넉하다해서 같이입으려고 2를 주문했어요 근데 정말 77사이즈인 저도 감당이 될정도예요~^^ 딸아이에게는 오버핏~!! 요즘애들 크게 입거든요~본인도 그게 좋다하고..😅사실 검정을 조아하지만 과감히 코랄을 선택했는데 넘 예뻐요~ 중학생 딸애 등하교때 딱~이더라구요~너무 따뜻하다 하더라구요~친구들이 어디서 샀냐~고 묻더래요~ㅎ😄 레깅스도 기존에 타브랜드에서 몇개 사줬던게 있어서 인지 이번에 딸램이 먼저 알아보더라구요 "엄마 이거 기모있는거 진짜 맞아?이거 얼마야?"
진짜 따뜻한데 착용감도 너~무 좋고 신축성부터 핏까지 너무너무 차이난다고..이거 너무 비싼거아니냐고 묻더라구요~
얼마나 뿌듯하던지~^^ 제가 솜씨가 없다보니 사진이 못나왔지만 정말 옷이 너무 예쁘고 질이 좋아요~👍👍 왜 이제야 알게 된건지 ..진짜 맘은 깔별로 쟁여두고 싶은 맘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