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등산갈 때 입고 왔습니다. 조거핏이면 엉덩이가 덜 민망할 줄 알았는데 하비유교걸인 저는.. 이 좀더 여유있는 조거핏도 외투를 허리에 질끈 묶어서 엉덩이를 덮고 잘 다녀왔습니다. 신축성과 통기성이 정말 좋아서 9월 주말에 아직 햇빛이 뜨겁고 땀이 나는 날씨였는데도 레깅스가 갱긴다거나 답답하다거나 그런 느낌 하나도 없었어요, 경사가 가파른 산이었는데 쭉쭉 다리 뻗고 넘 좋았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좀 쿨링한 느낌일 것 같구여, 지금처럼간절기에 활동성 좋은 바지 같아요, 허리가 스트링으로 된 조거핏 바지보다 이 안다르 레깅스가 더 배나 허리가 편했어요, 세탁도 했는데 옷에 변화 없이 좋습니다.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다르
(2021-09-12 23:09:4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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